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미 소사 (문단 편집) === [[텍사스 레인저스]] 2기 ===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지명타자로 활약하였다. 그리고 6월 20일 [[시카고 컵스]]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대망의 통산 600홈런을 쏘아올리게 된다. 시즌 최종 성적은 0.252 21홈런 92타점. 그해 말 메이저리거들의 금지약물 복용 실태를 폭로한 '[[미첼 리포트]]'의 발표로 메이저리그 전체가 발칵 뒤집히게 되는데, 미첼 리포트에 소사의 이름은 없었으나 이후 미 법무부의 사법 처리 관련 자료에 소사가 암페타민 등 각성제를 복용한 사실이 포함되었다는 보도가 나온다. 텍사스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도 선수생활을 지속하려 했으나 찾는 구단이 나오지 않았고, 결국 2009년 6월 3일에 공식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. 그리고 은퇴 선언 며칠 후 2003년 메이저리그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빼도박도 못하는 약쟁이로 낙인찍히게 된다. 소사는 2005년 청문회에서 금지약물 복용사실을 부인했었기 때문에 위증 혐의까지 받게 되지만, [[공소시효]]가 지났다는 이유로 흐지부지되었다. 그리고 애초에 2003년 약물 검사는 '''비공개'''로 놔둘 예정이었다. 이 검사에서 걸린 [[데이빗 오티즈]]의 약물 논란이 흐지부지된 것이랑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된다.. 만, 위증이라는 것이 비공개로 하건 뭘 하건 본인이 안했다고 하고서 했다는 사실 자체가 논란이 되는 것이기에 이경우는 비공개라고 약속한게 공개되어서 위증죄의 증거로는 사용할수 없는 것이지 위증이 흔들리지는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